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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 "민생 살리는데 여야 없어"...야당 의원과도 악수 / YTN

2025-06-26 0 Dailymotion

■ 진행 : 장원석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 살펴봅니다. 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늘 오전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22일 만에 국회를 찾았습니다. 첫 시정연설에 나선 건데요. 대통령의 연설 일부분 듣고 오겠습니다. 오늘 키워드를 꼽아보자면 경제는 타이밍이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창렬]
추경은 속도가 중요해요. 시기가 중요한 거죠. 아무리 편성해 놔도 제때 이걸 시행하거나 집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말은 지난번 국민의힘에서 얘기했어요. 추경이 타이밍이다.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후보가 했던 얘기입니다. 당연한 얘기고, 야당이 지금 추경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는 말이에요. 포퓰리즘이라고 얘기하고 있고 국가 채무의 건전성에 상당히 위험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회에 가서 대통령이 직접 협조 당부를 하는 거죠. 물론 여당의 의석이 많으니까 통과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추경 같은 건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설명을 쭉 한 것이고 추경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지금은 제가 봐도 국가가 역할을 할 때예요. 확대 재정을 할 때인 것이고 이럴 때 국가가 나서지 않으면 언제 나서겠어요. 그런 부분들을 쭉 설명을 했고, 바로 그 말이 한 단어로 함축된 게 경제는 타이밍이다. 빨리 통과시켜주십시오라고 부탁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도 오늘 경제와 민생에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야당 의원들에게는 삭감에 주력하시겠지만 그래도 추가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손을 내밀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손을 내민 것으로 봐야겠죠?

[최수영]
그렇죠. 그 순간 야당 의석이 술렁였어요. 이건 무슨 얘기지 하는 그런 반응이었는데 역대 대통령들의 시정연설의 키워드를 제가 한번 분석해 보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반복하면서 당시 경제에 주력하는 국정철학이 창조경제였기 때문에 그랬고요. 문재인 전 대통령 같은 경우 첫 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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